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'라이딩 인생'이 3월 25일에 종영되었습니다. 이 드라마는 딸의 '7세 고시'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(전혜진 분)이 엄마 지아(조민수 분)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. 최종회는 전국 기준으로 3.3%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
'라이딩 인생'은 대치동 유아 사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며,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, 생각거리를 던지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 배우 전혜진은 종영 소감에서 "지금 이 순간에도 '라이딩 인생'을 살고 있는 모든 학부모에게 응원을 보냅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 조민수는 "드라마를 보며 삶을 다시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"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
송유현은 대치동 예비초맘 서열 2위 제이슨맘 역할을 맡